[한줄뉴스] 태풍 '오마이스' 북상에 지리산 입산 통제 外
▶ 태풍 '오마이스' 북상에 지리산 입산 통제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북상으로 지리산 입산이 전면 통제됩니다.
지리산 일대엔 강풍을 동반한 최대 400㎜ 이상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모더나 백신 공급에 접종 간격 재조정 검토
모더나사 백신의 1, 2차 접종 간격이 다시 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다음 달과 10월 백신 도입 일정 등과 함께 접종 간격을 종합 검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달 20일 수출 41% 늘어…반도체·선박↑
이달 들어 20일까지 수출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41% 증가했습니다.
반도체와 철강. 석유제품, 승용차, 선박 등 수출이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 빚으로 주식투자 최대…증권담보대출 일시중단
빚을 내 주식에 투자하는 이른바 '빚투'가 급증하면서 증권사들이 증권담보대출 일시 중단에 나섰습니다.
개인이 증권사에서 빌린 신용융자 잔고는 처음으로 25조 원을 넘었습니다.
▶ 내년 공립 중등교원 3,917명 선발 예고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내년 공립 중등 교원으로 모두 3천917명을 채용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1,100명, 서울 365명, 부산 180명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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